매일신문

하반기 기업공개, 사실상 내년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가 증시안정을 위해 기업공개 물량을 대폭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올 하반기로 예정됐던 LG반도체와 한국통신의 공개가 사실상 내년으로 연기됐다.또 3·4분기중 상장이 유력시됐던 현대상선도 빨라야 4·4분기에나 공개가이루어질 전망이다.29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당국은 오는 7월 납입예정인 서울도시가스,LG정보통신 등 6개사의 9백59억5천만원과 8~9월 납입예정인 남해화학의 5백40억원을 포함, 올 하반기의 공개물량을 4천5백억원 이내로 제한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남해화학을 제외한 한국통신 등 공기업의 공개는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고 공개규모가 5천억원선인 LG반도체의 상장도 올해에는 어려울 것으로보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