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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지진 피해, 정부 백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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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러시아 사할린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와 관련, 약 1백만달러 범위내에서 지원및 복구작업을 벌이기로 하고 1차로 긴급 생필품을 특별 전세기에 실어현지에 급파할 방침이다.외무부는 29일 김영삼대통령의 긴급지원 지시에 따라 서울 주재 러시아 대사관및 사할린 주정부와 접촉, 식품 의약품 담요 텐트 취사도구등 긴급구호 물자를 먼저 수송키로 방침을 정했다.

외무부는 가급적 빨리 구호품을 현지에 수송할 특별기를 전세내기 위해 대한항공및 아시아나 항공측과 교섭을 벌이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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