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가 오지마을의 교통편익을 위해 지원해주는 오지 및 도서교통지원사업이 실시 5개월째를 맞고 있으나 업체선정과 공영버스구입늑장으로 시행조차 안되고 있다.지난해 12월 교통부는농촌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거창, 합천,함양등 도내 10개군에 18인승 미니버스 49대분의 구입지원비(대당 1천8백만~3천2백만원)를 배정해 주었다.
이에따라 거창군도 작년 12월 18인승 공영버스 구입비 및 사업추진비로 3천2백만원을 지원받았으나 5개월이 넘도록 업체선정은 물론 버스구입조차 안되고있어 사업비가 사장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군관계자는 "업체선정이 늦어져 사업추진이 안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공영버스가 오지마을 노선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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