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가 오지마을의 교통편익을 위해 지원해주는 오지 및 도서교통지원사업이 실시 5개월째를 맞고 있으나 업체선정과 공영버스구입늑장으로 시행조차 안되고 있다.지난해 12월 교통부는농촌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거창, 합천,함양등 도내 10개군에 18인승 미니버스 49대분의 구입지원비(대당 1천8백만~3천2백만원)를 배정해 주었다.
이에따라 거창군도 작년 12월 18인승 공영버스 구입비 및 사업추진비로 3천2백만원을 지원받았으나 5개월이 넘도록 업체선정은 물론 버스구입조차 안되고있어 사업비가 사장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군관계자는 "업체선정이 늦어져 사업추진이 안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공영버스가 오지마을 노선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