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제1회 외무고시에 최연소로 합격, 외무부에 발을 디딘 이래 미국 일본및 본부의 주요부서를 두루거친 정통 직업외교관.아들 장현군이 지난 4월 역시 최연소로 외무고시에 합격해 부자외교관으로화제에 오르기도.
성실함과 매사 빈틈없는 일처리로 신망이 두터우며 특히 아주국장을 맡으면서 중국 베트남과의 수교를 매듭지었다.
지난 88년 주일참사관 재직시 민주당총재로 일본을 방문한 김영삼대통령의일정을 성실하게 주선한 것을 계기로 김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취미는 등산. 신외자씨(47)와의 사이에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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