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연합] 콸라룸푸르 준고위급회담을 진행중인 미국과 북한은 6일 14차회의를 열어 경수로 노형선정과 경수로 사업구조 등 현안에 대한 막바지 절충을 계속한다.양측은 전날에 이어 본국 훈령을 토대로 현안에 대한 현격한 입장차이를 조정할 계획이나 경수로 제공범위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이날 회의전망은 불투명하다고 현지의 한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양측은 실무자급 연락을 거쳐 이날 오전중 현지 미국대사관에서 회담을 가질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북한은 이에앞서 5일 오전에도 현지 북한대사관에서 13차회의를 열고한국형 경수로 채택과 경수로 공급범위에 대한 담판을 벌였으나 의견접근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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