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농협(조합장 정종태)이 농민소득증대와 양질의 제품생산을 위한 산채가공 공장을 건립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울릉군 농협은 8일 서면 남양리67번지에 대지 1천3백10평의 공장부지를 조성, 건평2백10평의 자동시설과 32종의 가공기계설비로 총투자비 8억6천9백만원을 투자해 산채가공공장을 준공했다.
지금까지 군지역의 농민들이 재래식 산채건조방법에 의존해오다 전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생산조미 상품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농협은 연간2백63t의 제품을 생산, 8억4천만원의 농가소득을 예상하고 있다.또 산채는 관광특산물로도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울릉.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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