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지역간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따라서 오랜문화적 전통과 역사를 주도해온 우리 경북이 한단계 도약하느냐 아니면 정체의 늪에 빠져 경쟁에서 탈락하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3백만 도민은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의 초대 민선지사 상으로 도덕적 청렴성,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과 도정을 이끌 충분한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35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국정을 총괄하는 청와대 행정수석의 자리에서 바라본 국가와 고향에 대한 구상을 펼쳐 볼 때라고 판단해 출마했다.3백만 도민과 함께 '위대한 경북'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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