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는 13일 박종렬씨(56·대구시 달서구두류1동)를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달서구의원 선거에 후보등록한 박씨는 지난 3월28일 선거구 주민 박재권씨(62)에게 잘 부탁한다며 현금 10만원을 건네준 혐의다.
달서서는 월배3동 구의원출마자 홍선동씨(41)가 지난 8일 월성주공아파트 4단지 관리사무실앞에서 자신의 명함 1천매를 돌린 혐의를 잡고 선거법위반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또 성서2동 구의원출마자 신원섭씨(45)가 지난 30일 이동네 주민 50여명이동해안관광 출발시 현금5만원을 준 사실 여부에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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