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디오작가협회(회장 김태환) 주최 제6회 전국비디오촬영대회에서 이호근씨(부산)가 '오월이 오면'으로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달11일 5백여명이참가한 이 대회의 출품작중 최우수상은 '슬픈사랑 이야기'의강범구씨(경남창원), 우수상에는 박지경(경남 창원) '오월의 그리움', 박삼용(부산) '만남 그리고 이별', 김재영씨(서울)의 '어떤 이별'에 돌아갔다. 가작에는 서송원(전북 전주)'아카시아 향기속으로', 허동걸(경북 경산) '봄이 오는 길목', 이은선(경기도 수원) '5월의 향기', 홍두표(강원도 고성) '돌아오지않는 편지', 연재성(대전)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추경태(강원도원주) '5월의 회상', 김한성(부산) '5월의 이별', 윤종근(부산) '어느 봄날의회상', 황호용(부산) '봄의 이별', 이덕원씨(부산) '사랑의 흔적' 등이 각각뽑혔다. 영상부문 특별상으로 홍두표씨, 음성부문 특별상에 김재영씨가 각각입상했고, 이상호씨(전남 순천) 등 104명이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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