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선군수로 피선된 정해걸의성군수(56)는 순의성출신.의성국교, 의성중학교, 경북고, 계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원당시 행정학을 전공.친화력이 있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63년 동국중교사로 교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지역에서 33년동안 2세교육을 맡아 왔으며 교장경력만 15년.
'의성을 지킨 사람' '의성교육을 살린 사람'으로 통하는 그는 군체육회 부회장등을 맡아 33년동안 체육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문화원이사 등을 맡으며 문화진흥을 선도했으며 씨름을 군기로 만들어 전국에 의성을 알렸다.
대구지검 의성지청 청소년 선도위원·법무부 보호관찰원을 겸하고 있는 정군수당선자는 부인 서복순씨(55)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취미는 독서.(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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