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기초단체장 당선자 프로필-김천시장 박팔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첫 김천민선시장이 된 박팔용씨(48)는 가난을 체험하여 빈곤자의 심정을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 박력과 포용력을 지닌 스포츠맨으로 매사에 열성적.한국체육과학대를 졸업, 정치에 뜻을 두고 10대총선때 박정수국회의원과인연을 맺어 박의원 개인비서 6년, 민자당지구당 사무국장 4년, 도의원 4년의 경력을 쌓았다. 지역정치인으로 기반을 다져온 조직의 명수로 평가받고있다.

박씨는 민자당 탈당후 민자당 탈당세력을 규합, 관리해 왔으며 무소속후보단일화를 성공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박씨는 지역민성원에 보답하기위해 고속전철역 유치, 종합병원, 시민회관건립등 선거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김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