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김천민선시장이 된 박팔용씨(48)는 가난을 체험하여 빈곤자의 심정을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 박력과 포용력을 지닌 스포츠맨으로 매사에 열성적.한국체육과학대를 졸업, 정치에 뜻을 두고 10대총선때 박정수국회의원과인연을 맺어 박의원 개인비서 6년, 민자당지구당 사무국장 4년, 도의원 4년의 경력을 쌓았다. 지역정치인으로 기반을 다져온 조직의 명수로 평가받고있다.
박씨는 민자당 탈당후 민자당 탈당세력을 규합, 관리해 왔으며 무소속후보단일화를 성공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박씨는 지역민성원에 보답하기위해 고속전철역 유치, 종합병원, 시민회관건립등 선거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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