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이 유력하던 민자당 도재호후보를 누르고 북구청장에 당선됨으로써 대구지역 기초단체장선거의 최대이변을 연출한 이명규후보(39)는 참신성이 돋보이는 현직 변호사.이청장 당선자 진영은"선거기간중 서민들로부터 하루 1백여통의 격려전화를 받아 당선을 자신해왔다"고 밝혔다.
이청장 당선자는 "가난하게 성장한 어린시절을 바탕으로 서민들을 위한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당선 포부.
80년 영남대 법대 졸업후 8년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중구보건소에 근무하는 부인 백덕희씨와의 사이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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