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규모사면복권설과 대폭적인 당정개편설이 정가에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대통령은 지난 4일 이한동국회부의장에 이어 6일 오전 강재섭의원(대구서을)과 개별면담을 갖는 등 흔들리고 있는 대구 충청 서울지역의 의원들을 차례로 청와대로 불러 의견을 청취할 계획.특히 이번 사면복권대상자속에는 박태준전포철회장과 박철언전의원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박전의원의 복귀로 대구정치권은 더욱 혼미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
한편 지역기반마련에 성공한 자민련이 다각적인 채널로 지역현역의원들을중심으로 손길을 뻗는 모습이 계속 포착되고 있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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