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해인사) 입장료 일괄 부당징수로 물의를 빚고있는 가운데생계위협을 받던 가야산 치인리 집단시설지구 주민들이 "매표소 위치변경"을요구하며 궐기대회를 가졌다.9일 오전10시부터 공원입구 매표소앞 광장에 모인 1백여명의 주민들은 '입장료 및 주차비부당징수 개선하라''불법부당 묵인하는 관계당국 각성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어 호소하고 질서를 갖춰 관계당국에 보내는 성명서와결의문을 채택했다. 주민들은 일요일 해인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부당징수 반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동안 공원관리사무소측은 2백83호 1천3백여명의 주민이 상권을 형성한집단시설지구와 해인사 경내로부터 2.5㎞떨어진 공원입구에서 주차료(승용차3천원, 버스6천원), 문화재관람료(1천원), 공원입장료(8백원)를 일괄징수해왔다. 이에따라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만은 물론 징수원과의 잦은마찰로 해마다 10~20%씩의 관광객 감소현상을 빚어 시설지구 주민들의 생계마저 위협을 받아와 시정을 촉구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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