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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건축직 공무원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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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사고를 계기로 각종 건축물에 대한 일제 점검이 이뤄지고 있으나 일선시군의 건축직 공무원이 크게 부족, 현장 확인 업무가 소홀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안동시의 경우 건축과에는 주택 건축 건축지도등 3개 계가 있으나 건축직공무원은 1계당 4명씩 12명이 배치돼있다.

이들은 연중 건축허가 업무를 비롯 증개축허가 불법건축물 단속등 1천여건이나 넘는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서류및 설계확인등에만 매달리고있는 실정으로 현장확인은 제대로 못하고 있다.

이로인해 각종 건축 공사의 경우 허가신청 서류에는 적법 건설회사가 정해져있지만 사실상 건축은무면허업자가 불법으로 하도급을 받아 대형 건물을짓는 사례들도 많은 실정이나 당국의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있다.안동지역에서는 법흥동의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3백평짜리 여관건물등 3건의 대형공사를 건설회사가 면허를 대여해주고 무자격자가 공사를 하다가검찰에 적발돼 건설회사 대표등 2명이 구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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