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청소년들의 오토바이절도가 잇따르고 있다.대구달서경찰서는 13일 새벽 1시 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 2동 원화여고옆에서 대구 북마 6098호 1백㏄ 오토바이를 훔친 이모(16.대구시 달서구 성당 2동) 조모군(13)을 붙잡았다.지난 5일에는 달서구 성당 2동 주택가 골목에서 대구 달서가 5073호 90㏄오토바이를 훔친 이모군(18.대구시 달서구 성당 2동)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조모군(15.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이 지난 7월 초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훔친 50㏄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검문에 걸려 붙잡히는 등 이달들어 대구달서경찰서에만 10여건의 청소년 오토바이절도가 발생했다.
청소년들의 절도수법도 다양해 세워둔 오토바이를 몰래 슬쩍 훔치는가하면3~4명이 조를 이뤄 만능키로 오토바이를 훔치는 전문털이범까지 생겨나고 있다.
6.7월 들면서 대구시 각 경찰서마다 청소년들의 오토바이절도가 10~20여건씩 발생하고 있는데 대구달서경찰서 한 관계자는 "오토바이가 청소년들사이에 과시수단이 되면서 여름철마다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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