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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 대형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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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축산전업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6월말까지 도내 사육중인 한우는 42만8천마리로 지난해같은 기간 4만6천마리에 비해 12%나 늘었다는 것.

반면 사육가구수는 9만2천5백가구로 1년전에 비해 7천3백가구가 줄어들어축산전업농가의 대형화추세를 반영했다.

사육마리수의 증가원인에 대해 도관계자는 "게속된 산지가격의 호황과 축사시설 자동화로 인한 사육규모확대 때문"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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