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싱대표선발전-경북체고 배호조 태극마크 "야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체고의 배호조가 96애틀랜타 올림픽 파견 복싱 1차선발전에서 우승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배호조는 14일 안산체육관에서폐막된 웰터급 결승에서 이종길(동아대)을위력적인 오른손 훅으로 공략, 3라운드 1분14초만에 RSC로 뉘고 패권을 차지했다.

또 라이트플라이급에 출전한 성서공고 이성태도 유용운(서울시청)을 9대6판정으로 눌러 우승을 차지, 이체급 대표1진인 최준욱(한체대)과 최종선발전을 벌이게 됐다.

한편 전 국가대표 신은철(대전대)과 전인덕(원주시청) 임재환(대전대)등도각각 체급별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재기했다.

이날 각 체급 결승진출자들은 이미 선발돼 있는 대표1, 2진과 오는 8월4,5일 최종평가전을 가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