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양파.마늘 '생산약정' 유명무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양파.마늘 적정생산과 가격파동시 생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생산.출하약정사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생산.출하약정사업은 양파.마늘 주산지농가와 해당농협간에 파종기전 농림수산부가 예시한 적정생산면적에근거해 일정 면적 재배계약을 맺어 가격폭락시 계약면적 예상생산량의 25%에 한해 하한가를 보장, 수매해 주는 사업이다.

수매자금은 농수산물안정기금으로 농협중앙회를 통해 배정되며 농산물검사소가 수매해 유통공사가 비축하도록 돼있다.

그러나 이 사업의 핵심인 하한가 보장이 현실성이 없고 수매방법도 까다로워 농가에서 계약을 해두고도 수매를 포기해 실효성 없는 사업이 되고 있다.실제 양파주산단지인 안동시 일직면의 경우 농가와 농협간 계약재배로(1백㏊) 양파 8천t이 생산됐는데 전국적인 과잉생산으로 시세가 바닥세인데다 판로도 막힌 상태인데도 수매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배정된 수매자금이 그대로남아있는 실정이다.

생산농가의 수매기피는 ㎏당 1백50원으로 책정된 수매가로는 생산비와 수매작업에 소요되는 인건비 조차 건지지 못하는데다 수매규격 과형을 선별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으로 알려졌다.

생산농가에서는 올해 양파 하한가는 ㎏당 1백80~2백원선이 돼야하나 당국이 현시세를 감안치 않고 미리 수매가를 정해 하한가 보장의 의미가 없으며수매물량도 적어 도움이 되지못해 사업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
서울 기후동행카드의 운영이 10월 1일부로 종료되고, 모두의카드 체제로 전환된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월 6만2000원을 기준으로 이용액에 ...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북한의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DMZ에서 발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