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니배드민턴선수권, 방수현 수산티에 또 눈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수현(오리리화장품)이 숙적 수시 수산티(인도네시아)의 벽에 또 다시 무너졌다.톱시드 방수현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나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마지막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최강 수산티에 세트스코어 0대2로 완패,준우승에 머물렀다.

방수현은 이날 홈팀 관중의 광적인 응원에 힘을 얻은 수산티를 맞아 상대특유의 랠리작전과 허를 찌르는 헤어핀에 성급한 공격으로 일관, 잦은 실책을 보였다.

이로써 방수현은 이날 패배로 수산티와의 역대전적에서 3승17패를 마크,절대적인 열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