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국회의원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변경하기 위해 민자당 일부의원들이 추진중인 서명작업에 모두 30여명의 의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서명작업에 나서고 있는 한 관계자는 17일 현재 송천영 박준병 구천서 양창식 정시채 허재홍의원등 36명의 의원들이 서명에 참여했는데 충청과 호남및 대구지역의원들이 대부분이라는 후문.
이 관계자는 "서명작업이 완료되는대로 당 지도부에 선거구제 변경의 당론화를 건의하는등 공론화 작업을 벌일 방침"이라면서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선거구제를 변경하는 통합선거법 개정안을 의원입법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밝혔는데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송의원은 임시국회가 끝난 지난 15일 고속철도사업 시찰관계로 1주일 일정으로 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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