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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 전면 긴급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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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삼대리 낙동강 고령교가 안전진단결과 상판구조 슬라브의교체와 교각 17개의 보강등 전면 긴급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돼 10개월이상 임시·우회통행등 조치가 불가피 하게 됐다.대구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따르면 고령교의 종합안전진단을 한국건설품질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교각 22개중 17개가 상부구조 부실로 드러났으며 상판은 균열이 심하고 철근의 지지력이 극히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에따라 대구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보수비 30억원의 긴급지원을 건설교통부에 요청, 사업비가 내려 오는대로 상판 재시공및 교각 보강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대구~군산간 국도 26호 선상에 위치한 이 교량은 길이 7백20m 폭10·5m 통과설계하중 24t으로 81년 삼부토건에 의해 완공됐는데 부실시공에다 차량 대형화로 매년 상판구조가 균열돼 잇단 보수작업을 실시해 왔었다.대구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지난해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따라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교각1개의 기초가 암반에 미치지않고 모래위에 일부 노출된 것이 밝혀져 보수를 했고 차량통행을 25t이내로 제한 했었다.대구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10개월이상의 보강공사 기간동안 구 고령교를임시보수해 승용차만 통행시키고기타차량은 88고속도로로 우회 시킬계획이다.

고령교는 경북과 경남을 잇는 국도상에 있으며 하루 교통량은 4천대를 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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