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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교환원 직통' 편리, 해외여행자 국제전화도 '신토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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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고민 중의 하나는 해외에서 고국에 전화를거는 일이다.해외에 나가본 사람이면 호텔방에서 1~2분 전화를 걸고 20~30달러가 넘게나온 요금에 당혹해했던 경험을 한두번씩 갖고 있을 것이다.외국어에 익숙하지도 않고 전화거는 방법도 잘 모르는 사람이 해외에서 가장 값싸고 편리하게 고국에 전화를 거는 방법은 무엇일까.

외국어에 능통하지 못한 초보여행자는 한국교환원과 연결되는 한국통신과데이콤의 '고국교환원직통통화'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외국 호텔방에서나 공중전화에서 한국 접속번호를 누르면 한국교환원이 나오며 자신이 원하는 전화번호를 불러주면 통화가 이루어진다.통화요금은 후불이므로 외국에서 현금없이 국내로 통화가 가능하고 영어를몰라도 통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통신의 국제통화용신용카드나 데이콤의 콜링카드(Calling Card)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국교환원을 이용할때보다 요금이 싼 카드통화는 해외여행자가 카드번호를 이용, 외국에서 한국으로 현금없이 자동전화를 하고 요금은 카드 신청시지정한 전화번호로 청구하므로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국제통화용신용카드나 콜링카드는 출국전에 한국통신이나 데이콤에 카드를신청, 발급받아야 한다.

고국교환원이나 카드를 이용할때는 국내 할인시간대에 맞춰 통화를 하면통화요금을 최고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카드나 고국교환원을 이용할 경우 통화 당시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국내 전화요금을 적용하므로 국가간 시차를 고려해, 국내 할인시간대인 밤12시~새벽6시에는 50%, 저녁8시~12시와 오전6시~8시, 공휴일에는 30% 통화요금이 할인된다.

〈이종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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