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폐도 부지에 물류기지가 민간자본으로 설치된다.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물류시설 부족을 해소시키기 위해 서울 외곽순환, 경부, 호남, 남해, 영동, 동해고속도로 등의옛 인터체인지 및 분기점(JC) 등 폐도 부지에 주차, 도소매, 창고시설 등 15개소의 물류기지(총면적11만5천8백평)를 민자유치로 건설키로 했다.서울 외곽순환선의 경우 학의 분기점에 1만5천평, 평촌고가교1단계 7천5백평, 2단계 1천1백평 등 3개소, 경부선은 회덕 분기점 1만평, 옛 서대구인터체인지 1만평, 도로공사 옛 김천지부 5천평 등이다.
건교부는 도로공사와 함께 내년부터 민간업체들을 사업자로 지정, 이들 지역에 물류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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