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포항제철소내 타워 크레인 빔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포항남부경찰서는27일 시공업체인 포스코개발 현장소장 김진수(49), 작업반장 윤태용씨(43)를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하청업체 안전교육 실시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이와함께 사고를 낸 삼진공작 현장소장 조유성(53), 작업반장 윤태용씨(43)를 상대로 붕괴원인을 조사중이다.경찰은 또 자체인력으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혀내기 힘들다고 판단, 이날중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조사를 의뢰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