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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강석정 합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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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당선된 강석정군수(53)는 재정자립도 16%에 자원도 부족한 군실정에서 각종 현안문제를 어떻게 풀것인지 군민들이 잔뜩 기대를 걸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강군수는 "나를 지지해준 서민대중을 믿고 현안문제를 욕심없이 실타래풀듯 하나 둘 풀어가겠다"면서 "실현 가능한 일, 군민전체에 도움되는 일,장기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행정"을 펼것을 다짐했다. 특히 합천발전의요체는 황강을 살리는데 있는 만큼 '합천 2000년 기획단'을 설치해 황강주변지역개발과 면적의 74%를 차지하는 산지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군수는 △합천호 개발 △17개 읍.면 도시계획 재조정 △행정기구 개편으로 인력 수급조절등을 연내 시행키로 하고 △가야산 숭산지구 온천개발 △합천읍 우회도로 확장개설 △석재 채취사업 △황강 수중보 설치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군수는 "순간의 인기보다 후세에 멋진 군수로 기억에 남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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