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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을 읽고-주문전화카드 수익성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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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신문 한 페이지의 구성은 기사를 게재 할 수 있는 15단중 10단은여러가지 새소식이, 나머지 5단은 각종 광고가 실린 것이다.그런데 요즘 신문은 30페이지가 넘는데도 상업광고가 차지하는 페이지가상당히 많다.한 페이지가 여러 업체를 소개하거나 부동산 매매나 사람찾는 일, 구직 같은 것이 실린 것은 그래도 읽어 싫증이 나지 않지만 1/2면 혹은 전면광고는내용에 따라 읽지않는 경우도 있고 부정확한 광고는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또 지난 7월27일에 실린 전면광고경우 마감 일지가 7월27일(목)로 분명히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고객 감사 사은 대잔치"라는 큰활자로 독자의 관심을 끌고자 하고 있으니 광고주와 신문사측에서 재고해 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했다.

신문에 실리는 모든 광고가 다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때때로 믿기어려운 내용이 소개되는 경우가 있으니 낱말 하나, 그림 하나라도 정직하지못한 것이 게재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내일의 신문을 기다린다.황승보 (경북 문경시 호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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