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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국 J테니스-권오희 코트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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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희(안동고)와 원경주(중앙여고)가 제30회 전한국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 18세 남녀부 단식과 복식을 석권, 각각 2관왕에 올랐다.권오희는 6일 서울 올림픽공원코트에서 벌어진 18세부 남자단식 결승 이선혁(마포고)과의 경기에서 첫세트를 6대3으로 따낸뒤 상대가 2세트에서 손목부상으로 기권함에 따라 우승을 차지했다.권오희는 같은 학교 정경원과 짝을 이룬 복식 결승에서도 동신고의 임성호-강성준조에게 2대1로 승리, 2관왕에 올랐다.

원경주도 18세부 여자단식 결승에서 톱시드 박가영(수원여고)을 2대0으로물리친뒤 팀동료 정혜전과 짝을 이룬 복식 결승에서도 경북여고의 백주련-최민혜조에게 2대1로 역전승, 단식과 복식을 석권했다.

16세부 남자경기에서는 톱시드 이승훈(마포고)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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