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남지사는 사업비 10억4천3백만원을 들여 창녕군 부곡면 온천관광단지내 전선 지중화공사를 8월내 착공, 오는 12월 완공할 계획이다.한전 경남지사에 따르면 부곡온천단지내 가설돼 있는 높이 10m의 전주 오븐을 비롯, 전선 4·1㎞를 완전히 철거하고, 지하 3m에 관로 4·2㎞및 케이블 9·7㎞, 개폐기 19대를 신설하며 변압기 16대, 맨홀 17개를 새로 부설키로 했다.이공사가 완공되면 첨단정보화 사회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도시미관향상에 따른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