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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김대통령 방미수행 유신섬유대표 하영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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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인 대표자격으로 경제인들과 함께 김영삼대통령을수행,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다녀온 유신섬유 대표 하영태씨(58)는 9일김영삼대통령이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의사를 공식 표명한데 대해크게 환영했다.28년동안 지역에서 기업 경영을 하고있는 하씨는 달성상의회장,대구섬유기술진흥원이사,대구·경북섬유산업회이사,무역상사협의회 대구경북지회장등중소기업과 연관된 직함이 많아 중소기업육성에 대한 책임감도 그만큼 크다.하씨는 김대통령이 미 상·하 의회 연설에서 제의한 '21세기 아시아·태평양 시대의 번영을 위한 성숙된 동반자로서의 협력 관계 재확립'은 경제전쟁선포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동등한 입장의 교역국임을 떳떳하게 공표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씨는 우리나라 대통령 일행이 미국의 지도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와 환영을 받은것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 만큼 높아진 국가의 위상 때문이라고했다.

이번 김대통령의 미국방문을 계기로 선진국에의 접근 곤란과 후진국들의추격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위해서 정부 차원의 기술제공,재정지원책 마련과 함께 건전한 기업활동에 대한 각종 규제완화 조치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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