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새정치국민회의는 10일 외부영입인사 명단을 발표했으나 일부인사들이 참여의사를 번복하는 등 영입작업이 막판에 차질을 빚게 되자 명단을서너차례 수정하는 등 하루종일 혼선.이 과정에서 새정치회의측은 특히 소속의원들의 사설 연구소 연구위원이나방계조직 관련자들을 명단에 포함시키는 등 외부영입인사 총수를 늘리기위해안간힘을 써 빈축.
법조계의 경우 오전에 발표한 27명의 명단중 노인수변호사 등 3명이 제외되고 막판에 박찬주변호사 등 4명이 추가돼 최종명단이 28명으로 늘어났고학계는 김현영전미미조리대교수 등 7명을 3-4시간 만에 장현호남대교수 등 7명으로 대체.
이와관련, 당주변에서는 비호남지역 영입인사들중 상당수가 확답을 하지않았거나 막판에 신당불참으로 태도를 돌변하자 숫자를 채우기 위해 호남지역 인사들로 황급히 대체한 것같다는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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