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대병원에 '응급센터' 병상1백50개 97년 완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병원은 1백50병상 규모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수술실등을 갖춘 응급의료센터를 오는 11월에 착공, 97년 말 완공하기로 했다.경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정부의 재정특별융자금 지원 50억원과 자체 예산 2백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9층 연건평 3천평규모로 세워지게 된다.경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해 정부가 국가응급의료체계를 확립한다는방침아래 영남권 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함으로써 이뤄진 사업이다.경북대병원은 응급의료센터 착공과 함께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의 인력확보계획을 마련했으며 자체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응급의료센터가 완공될 경우 환자들이 응급실이 부족해 겪는장시간 대기나 비좁은 응급실 환경등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지석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