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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제언-유원지 쓰레기봉투 낱개판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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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이 지금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자연공원 입구와 공원곳곳에는 '이곳은 쓰레기 종량제 실시 지역입니다'라는 안내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음에도 종량제 봉투로 쓰레기를 버리는사람은 아예 없다. 팔공산은 현재 대구시민이 즐겨찾는 동화사와 파계사 일대가 행정구역상 대구시동구이므로 이곳에서는 동구용 쓰레기 봉투를 사용해야 하는 곳이다.

그런 까닭에 거주지가 대구 동구인 사람들 집에서 사용하던 종량제용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가면 되지만, 타지역에서 놀러오는 사람들은 쓰레기봉투구입에 고충을 겪게 된다. 일반적으로 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20장 한 묶음으로 판매되는 까닭에 하루 놀고 난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필요없는 낭비를 할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원지에는 관리사무소나 지정판매소 한두곳을 지정하여 이 종량제용 봉투를 낱개로 팔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쓰레기 종량제 실시 지역임을 알면서도 봉투를 구하지 못해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말이다.

그리고 재활용품 분리수거함도유원지 곳곳에 설치하여 일반 쓰레기와 구분·수거되도록 함이 좋을 것이다.

유원지의 쓰레기 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수거문제, 안내 현수막만으로는시행이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이신희 (대구시 동구 지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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