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은 96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1천명 많은 6만8천5백명으로 확정하고 97학년도부터는입학정원을 매년 10%가량씩 점차 확대키로했다.이같은 조치는 교육부가 교육개혁 추진 세부방안의 하나로 교육수요자의다양한 교육욕구 수용을충족시키기 위해 방송대의 입학문호를 확대하고 비학위과정을 개설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비학위과정은 96학년도 2학기에 시범운영을 해본뒤 97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실시할 예정인데, 현재 일반대학의 사회교육원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하고 학위취득보다는 재교육및 평생교육기능에 중점을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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