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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금은방에 도둑 4천만원 상당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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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3시쯤 대구시 서구 내당2동1026의18 유림당 금은방에 뒷벽을 뚫고도둑이 들어 매장에 진열해 둔 금목걸이 반지 등 4천2백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갔다.경찰은 범인이 모조품을 빼 놓고 진품만 훔쳐 갔으며, 무인경비시스템의경보선을 절단한 뒤 범행한 점 등을 들어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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