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벽 금은방에 도둑 4천만원 상당 털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일 새벽3시쯤 대구시 서구 내당2동1026의18 유림당 금은방에 뒷벽을 뚫고도둑이 들어 매장에 진열해 둔 금목걸이 반지 등 4천2백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갔다.경찰은 범인이 모조품을 빼 놓고 진품만 훔쳐 갔으며, 무인경비시스템의경보선을 절단한 뒤 범행한 점 등을 들어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