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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슨 200m 13연승, 모제스 킵타누이 3,000m장애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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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육상지난달 예테보리에서 열린95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초유의200m-400m 동시석권을 달성한 마이클 존슨(미국)이 몬테카를로 그랑프리육상대회 200m에서 또다시 우승, 이 부문에서 13번째의 우승을 일궈냈다.지난해초부터 200m에서 연속 13연승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존슨은 10일(한국시간)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200m결승에서 2위 프랭키 프레데릭스를 3m나 따돌리며 19초9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존슨은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 19초72에는 미치지 못했다.95세계선수권대회 3,000m장애물경주에서 우승해 대회3연패를 달성했던 모제스 킵타누이(케냐)는 이 부문에서 자신이 지난 92년 수립한 세계신기록(8분02초08)에 0.37초 못미친 8분02초4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1,500m에서는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 부문 3연패를 달성한 '인간기관차' 누르딘 모르셀리(알제리)가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 1초 뒤쳐진 3분28초37의 기록으로 우승했고100m에서는 다미엔 마쉬(오스트리아)가 세계선수권우승자인 도노반 베일리(캐나다)를 누르고 10초1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장대높이뛰기에서는 오커트 브리츠(남아공)가 83년 이후 5번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휩쓴 인간새 세르게이 부브카(우크라이나)의 연승행진을 저지하고 우승했다.

브리츠는 5m95를 뛰어넘었고 부브카는 5m90에 그쳤다.

95선수권대회에서 여자 200m 우승을 차지한 뒤 100m에서 어이없는 실수로실격패한 그웬 토렌스(미국)는 여자 200m에서 22초20의 기록으로 또다시 우승,여자 단거리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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