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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민자대표 취임한달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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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윤환대표위원은 20일 오후 여의도 당사대표실에서 취임한달을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그동안 당의 변화된 모습및 15대총선대책등 정국현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다소 밝은 표정속에 소상하게 피력했다.우선 그는 취임 한달소감에 대해 "민심의 소재를 열심히 파악하려는 노력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평가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그래도 잘 하는 일이라고하는호의적인 반응을 느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일문일답.-취임후 당내 분위기가 많이 안정된 느낌인데. 총선은 해볼만한가.▲이제는 뭔가 해보자, 해보면 안되겠느냐는 생각이다.-며칠전 편협조찬모임에서 여권의 후계구도가시화문제를 언급했는데.▲총선을 앞두고 대권구도를 운운할 필요가 없다. 대권하고 나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는 이어 "대지를 꿈꾸고 있는지는"이라는 질문에 아직시기상조인지 "대지는 없으니 걱정말라"고 일축)

-최근 각종여론조사결과가 계속 좋게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웃으면서) 낮은 것보다는 기분이 과히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누가기분나쁘게 생각하겠나.

-총선공천시기와 현역의원들의 공천탈락률은.

▲연내에는 공천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정기국회가 끝난뒤 귀향할때까지 끝내야 한다는데는 강삼재사무총장과 생각이 똑같다. 역대집권여당의경우 현역의원탈락률이 보통 25~30%정도였다. 이번에는 그것보다 더 적을 것으로 본다. 참신성도 좋지만 당선가능성이 중요하다.

-지방선거때 지역주의가 내년총선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비슷하게 가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것을 탈피해야 정치발전이 이뤄진다.-충청권및 대구.경북권의원들의 탈당움직임이 진정되고 있는데.▲정치인이 명분도 없이 소속정당을 변절하거나 배신하는게 쉽지않다. 여론조사결과등에서 보듯이 이 나라를 이끌어갈 주체세력은 역시 민자당이라고국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너무 의욕적인 개혁과 이에따른 부작용을 과감히고치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강삼재사무총장은 김대표체제 1개월과 관련,"김대표와의 호흡이 기대이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헌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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