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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서곡 코리올란 작품 62등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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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의 가을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니콜라이 디아디오우라(광주시향 상임지휘자)의 객원지휘로 베토벤의 '서곡 코리올란 작품 62' '피아노 협주곡 1번 다장조' '교향곡 3번 내림마장조영웅'등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윤미선씨(계명대 교수)가 협연한다.우크라이나 키에프 출신의 디아디오우라는 키에프 쉐브첸코 오페라 및 발레 오케스트라 지휘자, 시베리아 옴스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겸 수석지휘를 역임했고 일본 도쿄 국제지휘자 특별상,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지휘자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그는 노보오시비르스크 필하모닉, 소련 모스크바 문화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스타아르 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국제오페라단을 객원지휘 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시향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피아니스트 윤미선씨는 미국 뉴 잉글랜드 음악원과 줄리어드 대학원을 졸업하고 불가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N.E.C.오케스트라, 체코 드보르작 현악사중주단 등과 협연했으며 계명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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