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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뇌의 진화과정 흥미롭게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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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말미잘부터 개나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동물의 뇌를 인간의 뇌와 비교검토함으로써 뇌의 진화과정을 흥미진지하게 풀어쓴 책. 뇌에 관한 모든것을풍부한 설명과 익살스러운 삽화를 곁들여 담아냈다. 저자 세르게이예프는 러시아의 대뇌생리학 전문가. 각 진화단계에 있는 동물들을 장기간 연구,뇌의 뉴런들속에 숨겨진 비밀장치를 찾아 해부했다. 정계섭 나선희 하정희씨가 옮겼다.논리적 수리적 사고를담당하는 좌반구,전체적인 패턴을 인식하는 기능등을 하는 우반구, 양반구의 기능에 관한 로저 스페리의 '분할 뇌'이론도 소개했다.

아직 미해결상태인 언어활동의 원리,인간행동양식에 관한 뇌의 원리, 환경과의 상호작용등 뇌 창조성의 비밀이 숨어있는 영역까지 관심을 확대하여 인간에대한 깊은 이해를 찾아 나서고 있다.(한길사,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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