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용차훼손 미군 항의주민 폭행

대구 남부경찰서는 29일 대구미캠프헨리 근무 미군 윌리엄 웍스씨(24)를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윌리엄 웍스씨는 지난 23일 새벽4시쯤 대구시 남구 이천1동화원빌라 앞길에서 이철호씨(32·대구시 남구 이천1동)의 승용차를 긁은데항의하는 이씨의 이웃 주민 주경옥(25·여)배순애씨(29·여)의 옆구리와 얼굴을 때려 상처를 입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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