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용차훼손 미군 항의주민 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남부경찰서는 29일 대구미캠프헨리 근무 미군 윌리엄 웍스씨(24)를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윌리엄 웍스씨는 지난 23일 새벽4시쯤 대구시 남구 이천1동화원빌라 앞길에서 이철호씨(32·대구시 남구 이천1동)의 승용차를 긁은데항의하는 이씨의 이웃 주민 주경옥(25·여)배순애씨(29·여)의 옆구리와 얼굴을 때려 상처를 입혔다는것.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