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해안과 동해안일대에서대형 기름유출사고와 적조현상이 잇따르면서 정부와 민자당이 추진하고 있는 민간전문방제회사를 울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정부와 민자당은 해양오염사고의 신속한 방제를 위해 (주)유공을 비롯한 5개 정유회사가 출자하는 민간전문방제회사를 올해안에 설립키 위해 해양오염방지 종합대책을 지난6일 확정, 발표했다.
이에대해 울산지역 환경관계자들은 "울산은 (주)유공, 쌍용정유등 2개 정유회사가 국내 원유수입량의 60%에 달하는 1일평균 19만5천t을 수입, 처리하고 있어 민간전문방제회사의 울산유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또 "유조선사고등 해양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 대해 피해보상을 현실화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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