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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동 일본 프로야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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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 국가대표 투수 임선동(22·연세대)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다.임선동과 아버지 임시덕씨(48)는 9일 오전 일본에 건너가 후쿠오카 신호크호텔에서 다이에 호크스 구단과 입단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임선동과 끈질긴 접촉을 해 온 일본 다이에 구단은 지난 92년 임선동을 1차지명한 LG 트윈스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날임선동과 입단계약을 하고 이같은 계약사실을 KBO와 일본야구기구(JBO)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선동의 계약조건은 지난 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 결정한, 역시 같은 국가대표 조성민(고려대)과 같은 수준인 계약금 1억5천만엔(한화 12억원), 연봉 1천2백만엔(한화 9천6백만원)에 계약기간 8년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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