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문시장 활기 되찾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침체일로를 걷는 서문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서문주차빌딩'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지난 5일 개장식을 가졌으나 일부 상인들의 항의소동으로 개점휴업 상태에들어간지 닷새만에 손님을 맞게 된 것.

총 799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 소비자들은 주차걱정 없이 서문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운영시간은 새벽4시부터 밤10시까지이며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장을운영,요금이 30분까지는 4백원이며 이후 10분마다 2백원이 추가돼 일반 유료주차장보다는 싼 편이다.

주차빌딩의 위치및 진입로는 '그림'과 같으며 대구시는 진입이용편의를 위해 경상여상에서 주차장으로의 좌회전 진입이 가능하도록 교통신호체계를 변경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