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일로를 걷는 서문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서문주차빌딩'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지난 5일 개장식을 가졌으나 일부 상인들의 항의소동으로 개점휴업 상태에들어간지 닷새만에 손님을 맞게 된 것.
총 799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 소비자들은 주차걱정 없이 서문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운영시간은 새벽4시부터 밤10시까지이며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장을운영,요금이 30분까지는 4백원이며 이후 10분마다 2백원이 추가돼 일반 유료주차장보다는 싼 편이다.
주차빌딩의 위치및 진입로는 '그림'과 같으며 대구시는 진입이용편의를 위해 경상여상에서 주차장으로의 좌회전 진입이 가능하도록 교통신호체계를 변경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