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올해 낙동강변 상습침수지역 재경지정리사업을 포함, 총 2백95㏊에 대한 대대적인 경지정리사업을 편다.내년 5월말 완공예정으로 이달말 착공하는 경지정리사업은 상습침수지역해소를 위해 영순면 왕태리일대 1백72㏊의 재경지정리에 37억3천9백만원을 투입한다.
또 문경읍 당포리 2개지구 38㏊등 총 6개지구 1백23㏊의 경지정리사업도30억1천6백만원을 들여 시행된다.
영순면 왕태지구 재경지정리는 3천평 단위의 대구획정리사업으로 문경시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대단위구획 경지 정리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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