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여야 노전대통령 사과 대체로 수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후 노태우 전대통령이 경신회 광주발언과 관련 공식사과가 나오자여야 모두 수용의 뜻을 비춰 10일부터 시작된 파문은 3일만에 일단 진정국면에 진입.민자당은 "노전대통령의 사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야당은 더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했으며 국민회의는 "가해자로서 더욱 자숙하기를 바라며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5.18특별법제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고발표.

또 민주당은 "노전대통령 사과는 야당과 국민요구에 굴복한 것으로 정부는5.18특별법제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촉구하고 자민련은 "노전대통령의 사과는 당연하며 5.18진상에 당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천명.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