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에 전세항공기 첫 취항

대한항공은 지역에서 최초로 대구~히로시마, 이즈모~대구간 국제선 전세기를 취항시켰다.대구~히로시마간 전세기는 1백49명의 관광단을 태우고 13일오전9시 내년 대구시 자매결연 예정도시인 히로시마로 출발, 16일에는 이즈모에서 대구로 복항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또 23일과 26일 나고야~대구간 전세기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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