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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가상승 노린, 초지 전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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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으로 조성된 초지 대부분이 지가상승을 노려 다른용도로 전용하는사례가 잇따라 초지관리에 대한 보완대책이 시급하다.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1백37개소 9백38㏊의 초지가 조성돼있다.그러나 최근 축산농가들이 일손부족 등으로 사료사육에 치중, 초지이용이줄어들면서 전체 초지의 60%이상이 초지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이에따라 축산장려금등 정부로부터 융자지원을 받아 조성한 목장용초지를지가상승을 노려 다른용도로 전용하고 있다.

특히 울주구 범서면 척과리 산172일대 임야 1만5천여평은 당초 목장용 초지로 조성됐으나 최근 과수원과 논, 밭등으로 형질변경돼 사용되고 있다.또 울주구 상북면 등억리 일대는 수만여평의 초지에 연수원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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