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지자체에 재정부담만 가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용보증기금 정지태대구지점장은 최근 대구시의 신용보증조합 설립 움직임에 대해 " 수년내에 망할 조합을 뭐하려 만드려 하는지 모르겠다" 고 강도높게 비판.정지점장은 "신보조합이 담보를 잡고 신용보증을 한다면 담보가 없는 영세기업에게는 그림의 떡일테고 그렇지 않다면 대위변제액 급증에 따라 자본금2백억원정도는 2년만에 거들나기 십상" 이라며 "신보는 지자체의 재정부담만가중시킬 것"으로 예견.

정지점장은 또 "인천시는 신보조합 설립을 검토하다 포기했다" 면서 "부산대구 광주등지의 신보조합 설립 추진은 전형적인 행정의 한건주의"라 비난.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