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 지하핵실험 충격파 방사능 누출여부 논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랑스가 최근 태평양 무루로아 산호섬에서 실시한 지하핵실험의 환경에대한 위협여부를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영국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 최신호에 따르면 프랑스 원자력위원회(CEA)는 지난달 지하핵실험이 실시된 무루로아 산호섬이 견고해 방사능을 누출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CEA는 방사성물질중 98%가 녹은 암석내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무루로아 지하에 갇혀 있는 방사선량이 유리처럼 고화된 방사성폐기물 1㎥에들어 있는 양과 같지만 1천㎿급 원자로의 노심에 들어 있는 양보다는 적다고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