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난 28일 "서석재장관이 지난8월 노태우전대통령이 재임중 쓰다가남은 자금이 4천억이라고 발언한 것은 당시 검찰발표와는 달리 사실이었다"고 주장.강창성의원은 이날 민주당비자금조사위 2차회의에서 "지난26일 앰배서더호텔 박일대표자제 결혼식에서 서장관을 만났을때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서장관은 이자리에서 '강의원의 말이 사실이다. 어디 그게 설이겠느냐'고 말했다"고 폭로.
그러나 서장관 측근은 "이날 서장관은 강의원을 만나 수고한다는 말만했다"며"이자리에 민주당 이기택고문등 참석자들이 많아 확인 가능하다"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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